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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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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017년 3분기 ‘글로벌 보안 위협 전망 보고서’ 발표

본문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는 자사 보안연구소인 포티가드랩이 최근 발간한 ‘2017년 3분기 글로벌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자동화된 공격 방법이 결합된 알려진 익스플로잇 공격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봇넷 재발률과 자동화된 악성코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전략적이거나 또는 인력이 보강된 보안 팀들도 스웜(Swarm) 공격, 봇넷 재발, 최신 랜섬웨어 공격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며, 기습 공격을 당하면 어떤 조직이든 엄청난 공격량으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애플리케이션 익스플로잇, 악성 소프트웨어, 봇넷 등 위협 환경의 3가지 핵심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해당 공격 면의 중요한 인프라 트렌드 및 제로데이 취약점을 조사해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공격의 추세를 살펴보았다.

 

2017년 3분기에 79%의 기업들이 심각한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전체 조사 데이터는 5,973건의 익스플로잇, 2,466개의 각각 다른 악성코드에서 파생된 1만 4,904개의 변종 악성코드, 245개의 고유한 봇넷을 발견했다. 또한, 포티넷은 올해까지 185개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확인했다.

 

많은 조직들이 동일한 봇넷의 침입을 여러 번 경험했다. 이는 매우 주목할 대목으로, 조직들이 전체 침입 범위를 철저히 파악하지 못했거나, 비즈니스 운영이 정상화된 이후 봇넷이 잠시 활동을 멈췄다가 다시 공격했거나, 근본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에 조직들은 동일한 멀웨어에 다시 감염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4개 기업 가운데 하나 비율로 모바일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4개의 특정 모바일 악성코드군은 높은 유행성(prevalence)으로 인해 처음으로 주목을 끌었다. 이는 공격자들이 모바일을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위협이 자동화되고 다형성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연말 쇼핑 시즌이 되면 모바일을 통한 구매가 활발해지고 IoT 장치가 인기 선물이 될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상반기에 활동을 중단한 이후, 록키 랜섬웨어(Locky ransomware)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략 10%의 기업들이 이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3분기 동안 최소 22%의 조직들이 여러 유형의 랜섬웨어를 발견했다.

 

중소기업들은 봇넷 감염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대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보안 자원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높은 가치의 데이터 자산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동시에 클라우드 채택 비율이 높아지면서 중소기업의 공격 범위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아파치 스트럿츠(Apache Struts) 경우와 같이 대용량 공격 외에, 일부 위협들은 조직들이 발견하지 못했거나, 조직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왔다. 다양한 종류의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cess) 시스템에서 추적한 익스플로잇 가운데 1개만이 유병율(prevalence)의 1/1000 임계값을 넘었으며, 기업의 1% 이상에서는 아무 것도 관찰되지 않았다. SCADA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은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통계 자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3분기 결과는 포티가드랩이 곧 발표할 2018 년 위협 전망과 상당 부분 맥을 같이 하고 있다. 트렌드 및 위협 데이터 모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공격을 예측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이버 범죄 커뮤니티는 취약점을 악용하는 다양한 공격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화라는 최신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티넷 관계자는 “고급 위협 정보 공유 및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보안 및 네트워킹 구성 요소를 자동화하고 사전 주도적인 방어 및 대응 시스템으로 결합한 보안 프레임워크만이 향후 보안을 책임질 수 있다”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공격 면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최신 기술을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최신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현하는 유연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출처 : IT World (http://www.itworld.co.kr/news/107541#csidx2de32c133604578b4d81f160c5596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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