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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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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리퍼블릭 사무실 셀프인테리어 2부

본문

안녕하세요 웹스리퍼블릭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는 것 같습니다.^^


웹스리퍼블릭이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온지도 몇개월이 지났네요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셀프로 파벽돌 타일부터 싱크대 부분 타일까지 셀프로 했던 타일 시공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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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영역의 기둥들과 벽들을 전부 파벽돌 시공으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줄눈 시공까지는 셀프로 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 줄눈 없이 척척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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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둥은 출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기둥입니다. 

파벽돌을 붙이기 위해선 벽지를 먼저 제거해주어야 하는데요.

다행히도 이쪽 벽지는 매우 잘 떨어져서 깔끔하게 제거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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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모서리에 위치한 기둥인데요.

이쪽 기둥은 생각보다 벽지가 쉽게 뜯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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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벽면입니다.

이 부분도 벽지 제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벽지 자체가 얇기도 해서 그 위에 파벽돌을 붙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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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기둥입니다.

보시면 망치로 일일이 깨서 모서리를 맞췄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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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벽면입니다.

이 공간은 포인트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넓은 면적으로 벽돌을 붙였더니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줄눈 없이 시공한 것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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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페인팅과 파벽돌 시공까지 마치니 아랫쪽 지저분한 걸레받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바닥 마스킹 후 걸레받이를 전부 칠하기로 합니다.


완전 진한 고동색 걸레받이에다가 먼지도 많아서 페인트칠하는데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팀장님 큰따님도 와서 도와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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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에서 바라보는 벽은 왼쪽에는 타일 시공을 하고 오른쪽에는 파벽돌을 전체적으로 붙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파벽돌을 일일이 망치로 깨면서 하다보니 파벽돌이 생각한 것보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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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은 파벽돌로 부분 부분 붙여서 원래 이렇게 의도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마무리 했습니다.

왼쪽은 타일로 붙였는데요. 도저히 벽지 제거할 엄두가 안나서 벽지 위에 바로 세라픽스 바르고 타일을 붙였습니다.


오른쪽은 싱크대를 위한 자리로 남겨 놓았습니다.

이 자리에 처음에는 타일을 붙였지만 윗부분의 타일이 모자르는 관계로 다시 떼서 윗쪽으로 붙였습니다.


천장에 약간 남은 공간은 다시 페인트 칠로 마무리합니다.

걸레받이까지 하얗게 칠하니 어느정도 인테리어가 완성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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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쪽의 전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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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과 기둥 사이의 벽은 벽지로 시공했습니다!

다크 그레이 톤의 벽지와 파벽돌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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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파벽돌로 창문 있는 벽 구석을 꾸며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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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이사하기 전 바닥 왁스 코팅을 한 모습입니다.

바닥까지 깔끔해지니 완전 새 사무실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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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 마지막으로 싱크대를 설치하는데 싱크대도 셀프로 설치했답니다!

팀장님께서 주말에 나오셔서 혼자 작업하고 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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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랑 온수기까지 설치 완료! 타일과 파벽돌하고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렇게 이사 전 인테리어는 완성이 되었는데요.

이사 하고 바뀐 모습은 다음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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