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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압축을 손쉽게, 이미지 파일 크기를 줄여주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Shrink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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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미지 파일을 지능적으로 압축해 주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Shrink Me'가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이미지 데이터의 고용량에 대한 고민은 변함이 없다. 물론 초고속 인터넷 시대라서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수 있겠지만 아직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는 고용량의 이미지 특히 웹 이미지는 웹 페이지 로딩 속도를 느리기 만드는 요인으로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이미지 압축은 불가피하게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Shrink Me는 웹사이트 앱 로드의 속도를 높이거나 파일 저장 용량을 절약하려는 경우 아주 이상적이다. 드래그앤드롭(Drag and Drop) 방식을 지원하며 jpg, png, webp 형식을 지원한다.
원본 이미지를 분석해 최대한 손실이 없는 범위에서 지능적으로 압축되며 jpg, webp 이미지 압축률은 60%로 제한하고 있다. 앞으로 값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테스트해 보면 압축된 이미지 품질은 일반인들은 거의 차이를 구분하기 쉽지 않을 수준이다. 하지만 매의 눈처럼 예리한 눈을 가진 포토그래퍼나 디자이너라면 아주 미세한 차이를 감지할 수도 있다.
일부 이미지의 경우, 압축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이미 최적화된 이미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압축된 파일은 zip 파일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파일 크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단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한 번에 여러 파일(원하는 만큼)을 압축할 수 있다. 모든 최신 브라우저에서 온.오프라인로도 작동한다.
다량의 웹 이미지 파일과 이메일 첨부용, PPT 첨부용 이미지 파일 용량을 최적화할 경우 활용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http://designlog.org/2512632?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DesignlogOfMaru+(DESIGN+LOG+-+Design+%26+Digital+Convergence+Webzine) [디자인 로그(DESIGN 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