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대규모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미학이 가장 마지막에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프리젠테이션과 나쁜 프리젠테이션의 차이는 슬라이드 레이아웃과 디자인만큼 간단할 수 있습니다.

상사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하거나, 회의에서 제품을 소개하거나, 분기말 수치를 통해 팀을 안내하는 등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는 원하는 청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있어야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고 요점을 뒷받침할 멋진 슬라이드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준비해야 할 작업들이 꽤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대규모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파워포인트(PowerPoint) 전문회사의 도움을 구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약 이전에 파워포인트 전문회사나 프레젠테이션 디자이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면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아래의 몇 가지 사항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 절약(Time Saving)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작업을 아웃소싱하면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문 디자이너가 프레젠테이션의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처리하도록 하면 콘텐츠 작업, 요점 정리, 중요한 날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좋은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부분을 이해하는 사람과 함께 작업하면 사용할 수 있는 환상적인 슬라이드 데크를 갖게 되며 프레젠테이션을 적절하게 리허설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스토리텔링(Effective Storytelling)

분기별 숫자를 발표하는 것은 일종의 스토리텔링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모든 프레젠테이션에는 시작, 중간, 끝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청중이 제시된 정보를 적절하게 따르고 여러분이 말하는 내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디자이너는 마스터 스토리텔러이며 최상의 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을 구성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프레젠테이션을 청중을 사로잡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일관된 디자인 및 브랜딩(Consistent Design and Branding)

글꼴, 색상 및 레이아웃이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의 필수적인 부분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디자인 요소를 일관되지 않게 사용하면 청중이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세부 사항을 생략하면 프레젠테이션에 많은 노력이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회사 브랜딩을 통합하는 것도 많은 프레젠테이션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 여러 기업과의 회의에서 발표한다고 가정해 보면 회사 브랜딩이 프레젠테이션 전반에 걸쳐 효과적으로 구현되지 않으면 청중은 누가 어떤 프레젠테이션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이너는 디자인 요소를 깊이 이해하고 프레젠테이션에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글꼴과 색상이 회사 브랜딩과 일치하고 프레젠테이션의 톤이 일관되며 로고 또는 슬로건이 포함되고 추가 미디어 요소가 프레젠테이션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https://www.designlog.org/2512940 [디자인로그(DESIGN 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