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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전문가가 엄선했다" 최고의 할 일 목록과 생산성 도구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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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작업을 이어서 계속하거나 기록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제 업무에 새로운 도구가 필요한 때다. 할 일 기록이나 정리 앱을 찾는 것은 필자의 취미다. 유용해 보이는 새 앱을 발견하면 가장 잘 맞는 것만 남기고 적자생존 게임을 통해 새 앱과 기존 도구를 비교한다.
현재 개인적으로 노트 필기, 북마크, 작업 관리에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5가지 도구를 소개한다. 대부분 프리미엄 유료 요금제가 있지만 무료 버전도 개인 사용자에게는 충분하다. 이 5가지 도구는 새해를 맞아 많은 이가 찾는 신선한 영감을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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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 레인드롭에 몰아두기
ⓒ Jared Newman / Foundry
북마크는 특별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 필기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이때는 레인드롭.io(Raindrop.io)을 사용해서 읽고 작성할 모든 글을 뉴스레터에 저장하고, 레인드롭의 브라우저 북마크렛이나 모바일 앱 공유 기능으로 파일링한다. 뉴스레터를 작성하는 동안 스토리 대기열에서 점차 항목을 삭제하기 때문에 고유한 작업 목록이 된다.
레인드롭은 브라우저 기반 북마크 기능을 훨씬 능가한다. 각 폴더에 고유한 아이콘을 표시하고, 방해 요소를 제거해 간결하게 기사를 읽으며, 다른 사용자와 컬렉션을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편안하고 간단한 앱 디자인, 거의 모든 컴퓨팅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필자가 레인드롭을 좋아하는 주된 이유다.
시간 기반 미리 알림을 위한 구글 어시스턴트와 시리
특정 시간에 무언가를 해야 할 때마다 곁에 있는 음성 비서를 활용한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시리,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구글 어시스턴트일 것이다. 요점은 시간이 되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스피커로 알림이 온다는 것을 알고, 빠르게 스스로 확인하고 넘어가는 용도로 음성 명령을 활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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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T WORLD(https://www.itworld.co.kr/topnews/27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