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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리퍼블릭 사무실 셀프인테리어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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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스리퍼블릭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셀프 인테리어 1~2부에 거쳐 완성된 셀프 사무실 인테리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탕비실 및 싱크대 모습입니다.
앞의 공간이 넓어서 나중에 회의테이블이 온 다음에는 이 자리에 책상을 추가적으로 두었어요.
싱크대부터 벽 타일, 페인트까지 전부 셀프로 시공했던 곳입니다...!
좌측의 큰 캐비넷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새롭게 조립해서 설치했습니다.
공간 분리를 위해 탕비실 우측으로는 책꽂이를 두었고 회의 공간과 입구 사이를 분리하기 위해 어항을 저 자리에 놓았습니다.
책꽂이 옆으로는 사무공간이 나옵니다!
사무실이 넓다보니 책꽂이만으로는 공간분리의 느낌이 잘 나지 않고 입구와 바로 연결되는 느낌때문에
입구쪽에 원목 파티션을 설치하게 됩니다!
역시 이것도 셀프로 진행 했습니다.ㅎㅎ
바로 들어왔을 때 싱크대 및 탕비실 등이 보이지 않아서 훨씬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회의 테이블 쪽에서 바라본 파티션 모습입니다.
사무공간쪽에서 바라본 책꽂이, 파티션 모습입니다.
책꽂이만 있었을 때보다 확실한 공간 분리의 모습을 보여주네요.ㅎㅎ
이어서 주문한 회의 테이블이 도착해서 셋팅한 모습까지 보여드릴게요~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의 테이블입니다.
팀장님께서 회의 테이블 위에 조명을 달아 주셨습니다.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죠!
조명까지 켜니 직접 시공한 파벽돌, 원목 테이블까지 포인트 공간이 되었습니다.
회의 테이블에서 바라본 사무실 전체 모습 보여드리며 글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셀프 인테리어 하는 동안 힘들긴 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